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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 초청 청렴 특강

    에스알, 청렴도 향상 위한 권익위 초청 특강 열어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부패 카르텔 혁파' 강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임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12일(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초청 ‘부패 카르텔 혁파 방안’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에스알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자의 반부패 의무와 함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이해와 법치주의 확립을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강에 나선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개념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례 소개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했다. 또한, 세계적인 청렴도 노력과 부패척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이번 특강이 ‘부패 카르텔’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해 청탁금지법 준수, 부패 카르텔 혁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동 학업준비 지원

    에스알, 새학기 맞아 취약계층 아동 학업준비 지원 평택지제역,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구매 후원금 100만원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화) 평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이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지원한 100만원은 평택지역아동센터 초등생 28명에게 새학기 학용품 준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새학기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도 관련학과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에스알, 철도 관련학과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GTX-A 개통 앞두고 수서·동탄역 역무분야 안전업무 지원 실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월)부터 철도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에 참여하는 우송대, 한국교통대 철도관련 학과 재학생 7명은 8월 말일까지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SRT, GTX-A 안내 등 역무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달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따라 고객 밀집구역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 안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산학연 협력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한 직무실습 기회 제공으로 미래 철도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특히 GTX-A 개통을 앞두고 이용고객 급증에 대비한 현장 안전인력 확충도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미래 철도인재를 양성하고 GTX-A 개통과 운영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굿즈팀 중기부 '레전드 50+' 기업 선정

    SRT 굿즈팀 중기부 '레전드 50+' 기업 선정 에스알, 국민브랜드로 민간경제 활력 견인 … 혁신 성장 마중물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굿즈를 생산하는 ㈜코이로, 서울가죽소년단, 제주공심채 3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일) 밝혔다. 중기부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현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 및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레전드 50+’는 지역별로 21개 특화프로젝트에 3년간 총 8,400억원을 투입하며 중기부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이 수출과 매출의 50% 이상이 되도록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알 굿즈팀은 ㈜코이로(라이프스타일 SRT 굿즈 제작)와 서울가죽소년단(가죽제품 SRT 굿즈 제작)이 서울시 ‘서울패션제조업의 글로벌 성장프로젝트에, 제주공심채(식음료 SRT 굿즈 제작)가 제주도 ’청정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3년간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SRT 굿즈는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에 ‘SRT’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에스알은 ‘기획과 마케팅 지원’을, 참여 기업은 ‘제작과 판매’를 담당하며 여행과 철도 굿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23년 SRT 굿즈팀에는 총 8개 사회적 기업이 참여했으며 신규 굿즈 58종을 개발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가죽패션쇼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패션쇼 참가이후 SRT 굿즈는 일본, 미국, 대만 등과 수출 협의를 하는 등 해외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SRT 굿즈는 공공의 자산인 ‘SRT’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기업 이미지 재고와 민간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고 함께 판매한다는 컨셉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증대에 새로운 체계를 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SRT 굿즈 제작에 참여한 ㈜코이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RT 바질티 음료를 생산하는 홍창욱 제주공심채 대표는 “SRT 브랜드의 공공성과 인지도를 뒷배삼아 시장을 개척하고, 국민기업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도전한 결과 판매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철도 운영사로서 철도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에스알의 유무형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민간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섰겠다.”라고 밝혔다.